대구시립교향악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기념음악회를 엽니다.
상임 지휘자 줄리언 코바체프가 지휘하며
대구시립합창단, 한국무용가 이용희,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과 오페라 아리아, 춤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내 나라 내 겨레`,`한국 환상곡` 같은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곡들도
연주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