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 이웃돕기 성금액이
목표액인 99억8천여만 원을 넘기면서
4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시 목표액인
152억천여만 원보다 천6백만 원 많은
152억3천여만 원을 모금해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성금을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명절 위문금 등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 지원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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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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