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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직물 공장 화재...2명 연기 흡입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1-18 15:03:53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직물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남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부 직원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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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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