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2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92.8로
전달보다 1.9포인트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이하면
경제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92.8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경기판단 지수는
이번 달 대구경북지역은 55에 머물러
전국 평균 62보다 낮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