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가 집중 보도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비리의혹 집중보도'가

오늘 열린 대구경북 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방송대상을 받았습니다.



선목학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의

부정회계 의혹, 팔공컨트리클럽 미인가회원권 발행 등을 파헤친 보도였습니다.



방송취재 부문에서는

대구은행 비자금과 채용 비리 의혹을 고발한

'아홉 달의 산고, 대구은행 쇄신을 낳다',

방송기획 부문에서는

'지방자치 30년, 지방의회 점검 시리즈',

영상 부문에서는

'영상기록,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하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구미 유아 사망 의료과실 입증 보도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