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봉화 분천역은 몇 년 전만 해도
찾는 이 없는 작은 동네였는데요,
기차역에 산타 소재를 접목하면서
이제는 경북 대표 겨울 관광지가 됐습니다.
오늘 개장한 봉화 산타마을에
최보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산으로 둘러싸인 봉화군 소천면의
작은 동네가 산타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루돌프 마차가
방문객을 반기고,
사람들은 산타가 된 것처럼
빨간 망토를 두른 채 마을을 거닙니다.
우리나라 이색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봉화 산타마을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SYN▶임수진/대구시 북구
"작은 마을에 산타를 주제로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어서 색다르고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아요"
기차역에 산타 소재를 접목해 꾸민
봉화 산타마을엔 산타열차와 레일바이크,
슬라이드 등 다양한 겨울철 놀 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올해의 산타와
산타이야기꾼, 산타보안관도
눈길을 끕니다.
◀INT▶김태정/올해의 산타
"모든 관광객을 대환영하며 다시 오게끔 많은 도움드리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S/U)이곳은 올해 처음 생긴 산타우체국입니다. 편지를 분천역 산타마을로 보내면 올해의 산타가 쓴 답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INT▶엄태항/봉화군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에 오시면 훈훈한 인정과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주말마다 하루에 한 번
경북나드리열차가 분천역까지 오고,
백두대간협곡열차는 하루 세 차례
산타마을과 강원도 태백을 오갑니다.
봉화군은 2022년까지 2단계에 걸쳐
시설을 보강해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최보규입니다. (영상취재 배경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