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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구FC는 롤러코스터를 탄듯,
추락에서 반등을 오갔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으로 시진을 마무리한 배경과
다가오는 FA컵 우승 가능성에 대해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담당 석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1] 석기자, (네) 앞서 리포트에 언급됐지만
올 시즌은 말 그대로 초반 부진과 후반기
선전이라는 극명한 대비를 이뤘는데요,
비결이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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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VCR없이 짧게
(2번의 휴식기 준비가 잘됐다.)
올시즌 초반 부진, 외국인 선수 부진.
세징야 부상. (2번의 휴식기 준비가 잘됐다.)
2018 6.4~ 6.16 남해 전훈
츠바사, 조세, 에드가 영입 1무2승(첫 연승)
9.6~11 남해 상주체육공원 2승 1무
10.11~17 남해 상주체육공원 4승 2무
도합 8승 4무 28점
(올시즌 최종 7위 13승 8무 47점)-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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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네, 역시 그냥 이뤄지는 건 없나 봅니다.
올 시즌 대구에선 국가대표 조현우 선수나
도움왕에 오른 세징야 같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는다고 하셨는데요.
그 밖에 눈길을 끝 선수가,
또 여러 명 있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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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11도움 도움왕,25경기 경기당 0.44 최상
중간 합류 에드가 8골(18경기 -리그 10위
경기당 0.44는 리그 5위급) 조세3골, 츠바사 MF
어린 선수들... 답볍에 VCR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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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홍정운94 5골, 정승원(4)김대원(3)
김대원은 도움 5, 둘 다 97듀오
고재현 AS1- 임재혁 1G 99 선수 U-19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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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리그는 모두 끝났고, 이젠 다가오는
FA컵에 모든 것을 집중한 상황인데요.
대구FC의 우승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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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사실, 준비를 많이 했다.
강원전은 1.8군? 안 뛴 선수들 위주로.
하지만, 올시 즌 울산전 쉽지 않았다 VCR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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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대 올 시즌, 3패 6실점
쉽지 않다. 황일수-이근호-주니오
그래도 첫 경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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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구FC 유종의 미, FA컵 우승을
함께 응원해 보겠습니다. 오늘 정리와 분석,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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