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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태풍 피해가구 학생 학비 지원

이상원 기자 입력 2018-11-13 17:53:24 조회수 0

경북교육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본
영덕군과 경주시 외동읍과 양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고등학생에게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비 모두를 1년 동안 지원합니다.

학비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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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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