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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출입구 막은 50대 검찰 송치

박재형 기자 입력 2018-11-05 16:01:57 조회수 0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요구하며 자신의 차로
아파트 출입구를 막은 50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사는
58살 A 씨를 일반교통방해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동안 대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출입구를 자신의 차를 이용해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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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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