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대구·경북 건설수주액이
많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9월과 비교해 629.9%,
경상북도는 144.6% 급증했습니다.
대구는 공공부문에서 2천 28%,
민간 부분은 533% 늘었고
경북은 민간 부분에서 313%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에서 공공 신규주택과
민간 재건축주택 등에서 건설이 늘어
수주액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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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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