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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제공 혐의' 구미시의원 사퇴

윤영균 기자 입력 2018-11-01 17:25:03 조회수 0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마주희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마 전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입건된 뒤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구미시의원은 23명에서 2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9명에서 8명으로
줄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3번 후보를 지정하지 않아
마의원이 사퇴한 구미시의원 자리는
다음 지방선거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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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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