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강은희 교육감 취임 뒤
첫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미래교육과정을 기획하는 미래교육과와
과학, 수학 등 창의융합 교육을 담당할
창의교육과를 신설합니다.

기존 정책기획관과 교육 안전담당관은 통합해
정책지원국으로 재편합니다.

지원청 행정지원과에 감사담당을 새로 만들어,
교육지원청 기능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14일까지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