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교재단 이사장 A 씨가
산하 중·고등학교 공사와 유지보수를 하면서
업체 선정에 불법적으로 개입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졸업앨범과 인쇄물, 급식 소모품과
관련해서도 업체 선정에 개입해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문제가 된 교육재단 이사장은
기간제 교사 임용 과정에 불법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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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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