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구군 가운데 달서구에
국민기초생활 수급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반수급가구는 2016년에 5백여 가구,
2017년에 천여 가구가 줄어드는 등
매년 기초생활 일반수급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빈곤네트워크는 이 같은 조사결과는
기초생활수급제도 사각지대가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대구시가
실태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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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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