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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가장 많은 경북, 관광 중심지로 육성 시급

심병철 기자 입력 2018-09-24 14:17:00 조회수 0

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경상북도를
관광산업 중심지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북에는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산사 등 모두 4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어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한국의 서원과 가야고분군 등 2곳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등재가 확정되면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절반이 경북에 자리잡게 돼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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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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