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저출생에 따른 지방소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지방소멸지수가 가장 높은
의성군에 청년들이 이주해 살 수 있도록
앞으로 10년동안 최대 천 7백억원을 들여
스마트팜,공장형 작업장,특화농공단지 같은
일자리,보육 인프라를 조성합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인식교육,
예비부부,신혼부부를 위한
임신과 출산교육을 강화합니다.
지난달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지방소멸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지역 23개 시,군 가운데
19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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