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구 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 달 21일까지 이어집니다.
어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베이스 연광철이 출연한
<돈 카를로>가 축제 개막작으로 공연됐습니다.
오는 28일에는 <윤심덕, 사의 찬미>
다음 달 4일 <유쾌한 미망인>
다음 달 19일 <라 트라비아타> 등
4편의 메인 오페라가 축제기간에
공연됩니다.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살로메>와 소극장 오페라 4편,
독일 베를린 오페라극장 진출오디션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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