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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상주부의장 겸직인 의료재단 특혜의혹

엄지원 기자 입력 2018-09-14 14:04:00 조회수 1

의원 3명이 잇따라 윤리특위에 회부돼
사실상 의정 마비상태에 놓인 상주시의회에서
이번에는 2선 김태희 부의장이 병원장으로 있는
S의료재단의 특혜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시의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이 재단은 지난 3년간 위탁금이 늘어, 지난해엔
최초 위탁금의 2배인 4억여 원을 받았고,
김 의원의 딸은 센터 팀장에,
아들은 직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김 의원은 "위탁금은 사업 확장에 따른
증액이고, 채용은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공정한 과정"이었으며
의료재단이 시 보조금을 받지 않아,
겸직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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