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영향으로 신선식품 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128.14로 전달보다 13.8%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 시금치 같은 신선 채소류가
전달보다 28%가량,
과일류는 전달보다 11%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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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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