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차가 빠져
운전자와 함께 탄 자녀가 숨졌습니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산시 용성면의 곡란리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차에 탄 운전자 56살 A 씨와
딸 32살 B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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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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