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에서 고교생이 수업 중 여고생 치마 몰카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8-30 11:46:06 조회수 0

고교생이 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구미지역 모 고교생 A 군이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로
여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했다고
다른 학생이 학교 측에 알렸고
학교 측은 A군을 퇴학 조치했습니다.

해당 여교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를 확보해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분석을 의뢰하고
조만간 A군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