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 주년을 맞아 대구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백 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애국보훈대상'을 제정해
내년부터 상을 주고,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 2천 명에게 영구임대아파트나 다가구주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립 중앙도서관에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전시관을 설치하는 한편,
범시민 3.1운동·임정 수립 백 주년 기념식과
만세 재연행사를 대구 십여 곳에서 동시에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