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8분
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차 27대 소방인력 60 여 명이 출동해
두 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창고 안에는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장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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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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