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속칭 자갈마당으로 불리는
성매매 집결지의 공영개발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개발수립 용역 업체를
내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은 주변 지역의
사업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개발구역을 지정해
영업 중인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조달청에 입찰 공고를 낸 결과
6곳에서 입찰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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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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