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쓴
선거비용 13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후보자는 268명으로
전체 후보자 가운데 71%였습니다.
15% 이상 득표해 전액을 보전받은
후보자는 210여 명,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해
선거비용의 50%를 돌려받은 사람은
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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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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