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시 소방본부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쪽방촌과 도로에 물을 뿌리고
119안전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합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소방차량 12대를 활용해
주요간선도로 82km에 도로살수를 시행하고,
쪽방촌 80여 곳에도 물뿌리기를 합니다.
또한 119안전센터 4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혈압과 맥박 등을 측정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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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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