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아시아 주문양복연맹 대구총회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맞춤양복 산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대만과 일본, 홍콩 등 9개 나라에서
250여 명의 맞춤양복인이 참여합니다.
총회 기간 동안 패션쇼와
국제 재단기능경진대회도 열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경북의 맞춤양복 업체는 260여 곳으로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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