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엑스코 제2전시장 편입부지의
보상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시는 2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21년까지
근처 3만7천여 제곱미터의 땅에
만5천 제곱미터 규모의
엑스코 제2전시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편입 대상지토지 27 필지와
건물 24동, 사업장 54곳의 감평평가를 마치고
부동산 소유주 등에게 통보했습니다.
보상 협의는 석달 간 진행되며,
보상협의가 안 된 곳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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