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고용률이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낮아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고용률은
59%, 62.4%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0.4, 1.6% 포인트 줄었습니다.
취업자 수도
대구 124만 3천 명, 경북 144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9천 명, 3만6천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지표가 낮지만
지난 3월 이후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하락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뒤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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