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성능을 겨루는
'2018 프라임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오는 11일부터 영남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태국 라자망갈라왕립공대 등
해외 4개 대학을 비롯해
국내외 20개 대학에서 29팀이 참가합니다.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 안전성을
겨루는 정적 검사와 제동력 기본검사를 한 뒤
가속력과 최고속도, 견인력을
평가하는 동적 검사를 합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영남대에 마련된
3.5킬로미터 오프로드 트랙에서
대회 하이라이트인 내구력 테스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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