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에 전국적 관심을 끄는 유명전시회가
잇따라 열리며 관람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전'에
하루 평균 관람객 760명이 찾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신윤복, 정선,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국보급 회화를 만날 수 있는
'간송 특별전'이 개막하며 관람객이 하루평균
천 800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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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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