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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지사의 취수원 이전 주장은 무책임"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7-04 13:59:31 조회수 0

환경운동연합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구미산단 유해 화학 물질 차단과
수돗물 불안감 해소 노력은 하지 않고
낙동강 수질 관리를 포기하는
취수원 이전만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취수원 이전은 부산·울산·경남의
집단 반발을 불러올 것이라며
구미산단의 무방류 시스템 도입과 관리 강화,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진 낙동강의
자연정화시스템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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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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