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태풍 영향이 끝날 때까지 방재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집중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해안가 등
재해취약지역 290여 곳을 사전 점검하고,
강풍과 풍랑에 약한 비닐하우스, 가두리양식장등에 안전조치를 강화합니다.

침수 우려 취약도로와 하상주차장 60여 곳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통행 제한 및 차량 대피 시기를
적기에 결정 통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