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이어온
사업체와 건축물 등 6개가
향토 뿌리 기업과 산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향토 뿌리 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955년 설립한
포항 선박제조회사인 '동성조선' 등 2개와
구미시 '수출산업의 탑' 등 4개를
올해 향토 뿌리 기업과 산업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경북에는 57개 향토 뿌리 기업과
12곳의 산업유산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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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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