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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8월부터 농촌에 행복택시 시범운영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6-20 17:33:01 조회수 0

천 원 이하로 택시를 이용하는
이른바, 행복택시가 구미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구미시는 오는 8월부터
농촌 주민들이 오백 원에서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65살 이상은 500원, 65살 미만은 천 원만 내면
대중교통이 연계되는 읍·면·동 소재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옥성면 4개 마을과
장천명, 해평면의 마을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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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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