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 안전통신망 제2 운영센터가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수성 의료지구 천2백 제곱미터의 땅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운영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재난 안전통신망은
소방과 경찰, 군과 지방자치단체들이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무선통신망을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단일망으로 통합한 것입니다.
대구의 2 운영센터는 남부권 9개 시도를
총괄하면서,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1 운영센터 백업 기능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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