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결과 여성 당선인은
단체장보다 비례대표 의원에 집중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여성 광역, 기초단체장 당선인은 0명으로
광역단체장은 여성 후보가 아예 없었고
기초단체장은 대구에 2명이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여성 광역단체장 당선인은 없고
기초단체장은 8명으로
지난 6회 때보다 줄었습니다.

반면 시,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가운데
여성 당선인 비율은 대구·경북 66.7%,
구·군 기초의회 비례대표 의원 가운데
여성 당선인은 대구 100%, 경북 97.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