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노인 학대 예방의 날' 행사에 이어
노인 학대와 관련된 세미나와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서편에서
노인 학대 사진 전시회와 치매 검사,
이동 상담소 같은 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과
학대 피해 노인 전용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긴급전화 1577-1389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