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소매점 판매가 대구는 계속 늘고 있는 반면
경북은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는 0.7% 늘어 3개월 연속 늘어난 반면
경북은 4.4% 줄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유형별로는
대형마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늘어난 반면
백화점은 2.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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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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