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 비산동과 이현동,
평리동 일원에 있는 염색산업단지 재생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안으로
이 일대 84만6천 제곱미터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오는 2025년까지
411억 원을 들여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과 녹지, 휴게공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염색산업단지는 1980년대에 만들어져
기반시설이 낡고 지원시설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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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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