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내버스 뒷바퀴가
모두 정품 타이어로 교체됐습니다.
대구시는
여름철 시내버스 타이어 펑크사고를 막기 위해 2억4천만 원을 들여 시내버스 뒷바퀴를
모두 정품으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내버스 앞바퀴는
정품 타이어를 써야 하지만
뒷바퀴에 대한 규정은 없어
지난해 기준 대구 시내버스 뒷바퀴의 63%가
재생 타이어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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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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