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지방선거 판세가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싹쓸이를 자신해온 자유한국당은 당혹감을,
더불어민주당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내심 고무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최진녕 정치평론가,
"이번 공천에서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보니까 공천 관련해서는 주민들이 실망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민주당에서 새 메뉴가 등장하니까
TK민심도 바뀌는 것으로 보입니다."이렇게
분석하면서 메뉴론을 등장시켰어요.

하하하~ 30년 동안 한 가지 음식만 먹어 편식이
심했는데, 이제는 어느 반찬을 먹을까 하고
고를 수 있는 정도는 됐다... 이 말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