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생긴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기간을
오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3일 쯤 낙과현상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안동과 영천 등
10개 시군에 내린 우박으로
392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조사 대상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농약대와 대파대가 지원되며,
피해가 심한 곳은 생계비와 고등학교 학자금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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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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