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 대구경북 교수노동조합을
비롯한 대구지역 44개 시민사회단체는
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사열, 홍덕률 두 후보의 단일화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선거 승리를 위해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홍덕률 후보는 오는 4일까지
단일화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일화를 제안한 김사열 후보 역시
홍 후보와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겸손하고 진정하게 단일화 협의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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