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광공업 생산은
기계장비, 섬유제품 생산 증가로
전달보다 3%,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늘었고,
출하도 전달보다 1.9% 늘었습니다.
재고는 전달보다 0.8%,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지역은 4월 생산이
전달보다 5.8,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줄었고
재고는 전달보다 2.7,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늘었습니다.
건설수주액은
민간 부분 발주 감소로 대구와 경북지역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25, 5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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