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DGB 금융그룹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오 신임 지주회장 선임을 의결했습니다.

김태오 지주 회장은
보람, 하나은행을 거친 금융인으로
DGB 금융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구은행 출신이 아닌
외부출신 수장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김태오 신임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기자] 안녕하세요. 취임을 축하합니다.

내정된 뒤 취임까지 3주가량
조직을 두루 살펴보셨을 것 같습니다.

DGB 금융그룹과 대구은행이 지난해부터
전임 CEO와 내부 문제로
여전히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신뢰도나 이미지가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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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DGB금융이 처음으로
외부출신이 회장을 맡았고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했습니다.

외부출신 회장이 폐쇄적이라고 불리는
DGB 조직을 잘 이끌 것인가,
은행장과 호흡은 잘 맞을 것인가,
관심과 우려가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조직을 어떻게 이끌고
나가실지 방향이 듣고 싶습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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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신임 회장이 생각하는 DGB금융그룹의
강점과 단점,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또, 장·단점은 어떻게 살리고 해결하실지요?

답변]


기자]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지역 시청자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