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대구문화방송이 KBS와 함께
선거방송토론회를 엽니다.

정치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이는 참여민주주의를 위한 공론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영방송인 MBC가 KBS와 함께
내일부터 선거방송토론회를 주관합니다.

CG]
내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성주군수 후보 선거방송토론회,
오후 4시에는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선거방송토론회가 열립니다.

다음달 4일 밤 11시 10분부터는
대구시장 후보 토론회가,
다음달 5일 밤 11시 15분부터는
경북도지사 후보 토론회가 열립니다.
CG]

다음 달 8일까지
치러지는 선거방송토론회는
대구지역 11회, 경북 27회 등 모두 38차례.

방송 당일 토론회를 보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선관위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ＩＮＴ▶권준훈 주무관/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를 한자리에 모셔 놓고
한 번에 비교·검증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후보자 토론회를 반드시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S/U]"선거에서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방송토론회입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우리 지역의 참일꾼을 선택하는 데
선거방송토론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