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안에 공공건설사업의 80% 이상 집행하고
지역 제한 입찰과 지역 의무 공동도급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건설공사에도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게 지역 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지역 인력과 장비, 자재 사용률이
85% 이상 되도록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이런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내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 도시공사,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