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대구 천 300명, 경북 천 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200명과
300명 줄었습니다.
전국에서 3월에 태어난 아기는 3만 명으로
3월 기준 통계로는 가장 적었고
지난 2015년 12월 이후
2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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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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