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 대구 여성광장을 포함한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900여 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김사열, 홍덕률 두 후보가 힘을 모으면
대구 교육이 바뀔 수 있다며
선거 승리를 위해
단일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고
국정 농단으로 심판받은 박근혜 정권 시절
국회의원과 장관을 지낸 강은희 후보는
대구교육감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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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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